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리뷰

 
 
 
 
 

 
 
 

제가 사용중인 LG 전자의 가전 중 코로나 사태 등 공기로 인한 감염이 걱정이 되어 구매했던 제품이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360º 공기청정기 입니다.

구매한 지는 몇 년 되었지만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LG ThinQ 앱입니다.

 

LG ThinQ 앱에서 집에 있는 가전을 등록해놓아 관리하기 쉽습니다.

LG가전만 해도 10개가 넘네요.

 

 

역시 저희 집은 LG전자 매니아~~

 
 
 
 
 
 

그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전원을 누르면 상단의 팬이 올라옵니다. 

 
 
 

 
 
 

극초 미세먼지까지 112를 표시하면서 정말 안좋은 공기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금 전 삼겹살을 먹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조금씩 숫자가 떨어지면서 그림의 컬러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알아보면

출처 : LG전자 홈페이지

 

매우 나쁨 - 빨간색

나쁨 - 노란색

보통 - 녹색

좋음 - 파란색

 

 

이렇게 표현되고 있어 확인하기 쉽네요^^

 
 

필터 교체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전용 필터가 있지만 자석 커버로 되어 있어서 구매만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교체가 가능합니다.

 
 
 
 
 

 
 
 

LG 퓨리케어 360은 H필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총 3단계로 교체형 극세필터, 집진 필터, 탈취필터로 유해가스를 걸러줍니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이제 그림 컬러가 녹색인 보통으로 공기 질이 변화했습니다. 빠르게 공기청정을 해서 늘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추가로 하단의 LG 퓨리케어 360º 무빙휠은 구매시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이 전에 썼던 공기청정기는 다이슨 공기청정기였는데 현재의 LG 퓨리케어와 비교해보면 퓨리케어가 공기청정을 더 빠르게 변화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이슨 공기청정기도 좋은 제품이고 몇 년 동안 잘 사용해왔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밤에 잘 때 선풍기 용도로~).

 
 
 
 

공기 질이 좋지 않았을 때의 작동 영상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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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본 결과 부피는 있지만 그만큼 효과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이 있거나(PET용 신제품이 출시됨) 공기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가전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