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GRAM 노트북 5년 사용기

 
 

LG전자의 GRAM 노트북을 5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명은
LG GRAM 14Z970- GR31K입니다.

사양은 최근 출시되는 것보다 한참 낮을 것이지만 강의듣기나 워드 작성은 문제없이 잘 구동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 컬러인 화이트를 구매했고
깔끔하게 사용하는 걸 좋아해 스티커 등을 부착하지 않고 깨끗하고 사용중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을 하면서 느낀 장점들을 보면

 

• 노트북이 얇고 가볍다.
• 고장이 나지 않는다.
• 오류가 생겼을 때 원격으로 A/S 가 가능하다.
• 디자인이 간결하여 깔끔하다.
• 튼튼하다.
• 편의성이 좋다.

 

 이처럼 여러 장점들이 있습니다.

 

---

 

 

예전의 일을 떠올려 보면 이사를 왔을 때 전의 집 와이파이와 이번 집의 와이파이가 달라 노트북에서  프린터 출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캐논 프린터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하나하나 읽고 봤는데 와이파이 자체가 노트북에 반영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LG 노트북 하단에 있는 LG 상담센터의 원격 상담AS를 클릭하여 요청을 해보았습니다.

 

 

LG 담당 상담 직원분은 시간이 오래 걸렸음에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었고 약 1시간 만에 저의 와이파이 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오래전에는 A/S는 사람을 부르거나 직접 가지고 센터에 가서 고치느라 시간과 비용 낭비를 했었는데 세상 좋아졌다는 걸 그때 느꼈네요.

---

 

 

 

또 LG Easy Guide 앱 에서도  
저처럼 IT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PC사용하기, 시스템 복구하기,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등을 알기쉽게 설명해놓고 사진까지도 잘 나와있어 사소한 문제가 있을 때는 스스로 잘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편의성 덕분에 저는 바이러스 문제나,

다른 홈페이지 연동 문제도 없이 몇 년이 지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강의 들으면서 사용하다가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학원 숙제, 강의 시청 등으로 계속 사용하게 되면서 이제는 아이의 전용 노트북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조금씩 차고 있는 용량과 느려지는 속도 때문에 조만간 노트북을 사게 되는 날이 오면 LG 전자의 GRAM을 또 사게 될 것 같습니다. 

 
 
 
 

IT 가전에 대해서는 많은 기능과 사양들이 있지만 저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

 

 
 

 

 

그렇기에 늘 대기업 IT기기를 구매하곤 합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 2도 있었고, 삼성 데스크탑도 있었고, 삼성 갤럭시 탭 S9 도 있습니다. 

 
 
 

LG전자의 IT 제품은 처음 구매했던 것인데 몇 년을 사용해보니 여러 장점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제품들 사이로 무난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

 

 

고용량 게임이나 큰 사양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저는 적당한 가격의 튼튼하고 A/S 잘되는 LG전자 GRAM 노트북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