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에게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중,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좋은 직장에 다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해
아이들을 낳고 집, 차를 사고
살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적인 부분들 덕분에 행복해졌지만
얼마전까지는 상대적 박탈감과 저의 단점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점들을 이겨낸 부분은
늘 바쁘게 살아갔던 시간을 잠시 생각들과 함께 멈추는 시간을 만들고
가지지 못한 것들을 부러워하기보다 가지고 있는 것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분을 감사하다보니
어느덧 내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항상 느끼게 되었네요.
정신적인 부분이 편안하지 않다면
수십억을 가지고 있어도,
가족들이 자신을 배려해줘도,
남들이 부러워해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의 저는 명상을 하며 내면을 돌아보고
가족과 나를 둘러싼 것들, 하루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윤협(Yoon Hyup) 작가 개인전 (5) | 2024.11.15 |
---|---|
나의 계절인 가을 (4) | 2024.11.14 |
기다리면 기회가 온다 (0) | 2024.11.09 |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4) | 2024.11.08 |
티스토리의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4) | 202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