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을 산책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예술을 좋아해 미술작품도 보러 다니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형형색색으로 물들어있는 단풍과 상쾌해지는 산의 공기,
지저귀는 새들의 향연 앞에서
인간은 작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어릴 적에는 젊음이 살아있는 여름을 좋아했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을 느낄수 있는 가을이 좋아지네요.
그렇다고 가을타는 건 아닌데 산책을 하기 좋고, 다양한 옷을 걸쳐 입기도 좋은
가을이 점점 좋아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좋은 계절인 가을을 밖에 나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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