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리뷰

 
 

우리 집의 가전 중 하나인 LG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출처 : LG전자 홈페이지

 

LG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구매한 지는 약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신 제품을 샀었는데 정수기까지 포함된 냉장고가 있어 일석이조의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코스트코나 마트에서 물을 사 먹었기 때문에 남자의 강한 힘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한 여름에 물을 싣고 집까지 오는 건 필요적이지만 약간은(?) 귀찮은 작업 중 하나였습니다.

 
 
 
 

디자인은 1~2년 사용하지 않고 오래 쓰는 가전이기 때문에 화이트보다는 좀 더 짙은 고급스런 컬러를 원해 이름도 생소한 맨해튼 미드나잇 컬러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그레이 컬러를 좋아하기도 해서 바로 눈에 들어왔고 지금도 촌스럽지 않고 다른 가전들과 잘 어우러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가전 컬러는 기본이 최고인가요?

 

 
 

각얼음, 조각 얼음 추출 
 

 
 
 

 

그동안 사용하면서 좋았던 것은 얼음정수기 부분입니다.

올해와 같이 더위가 심하고 길었던 여름에 매일 사용했던 얼음 정수.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 시원하게 물과 음료수를 마시고 싶어 늘 이용했었습니다. 

 
 

 

물이 나오는 부분 위쪽 기능에 얼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각얼음, 오른쪽은 조각얼음

 
 
 

얼음이 나오는 것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각얼음이 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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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얼음이 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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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음들은 내부의 얼음 저장공간이 있어 얼음이 생성되고 차야 나오는데 내부를 한번 보면

 
 
 

얼음정수기 부분 냉장문을 열면 저장 공간이 나옵니다.

 
 

 

상단 얼음 틀에 물이 넣어져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얼음으로 되고 그 얼음트레이가 360도 회전을 하면서 떨어져 하단에 있는 얼음 저장 공간에 담겨지는 시스템입니다. 

 

 

 
 

 

이 부분이 얼음 저장 공간입니다.

 덥다고 계속 얼음을 뽑는다면 저장공간이 비어 얼음이 안 나올수도 있습니다^^;

 
 

얼음이 가득있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면 덩어리가 되었으므로 꺼내어 흔들어주라고 주의 사항도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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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정수 기능

 

다음으로 잘 쓰는 부분은 냉수 기능입니다. 인버터 리니어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바로 마실수 있습니다. 

 
 

 

 

상단의 정수는 120㎖, 500㎖, 1리터 용량으로 클릭하면 그 만큼만 나오기 때문에 요리하기 전 많은 물을 써야한다면 미리 물통에 받아놓기도 합니다.

냉수는 차가운 반면에 정수처럼 큰 용량으로 바로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정수를 대용량 보관해 마시기도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얼음정수기는 일반 정수기처럼 필터관리 등이 필요한데 저희는 다른 가전들이 많기 때문에 LG케어솔루션을 신청하여 편하게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얼음정수기, 스타일러 등을 관리받고 있습니다.

가전 종류마다 비용이 다르게 되니 LG 가전이 있는 분은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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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이 냉장고를 사용하면 디테일은 여성보다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 역시 냉장고를 사용할 때 다른 부분은 잘 모르지만 어려움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야채칸도 신선하게 유지되고, 냉동칸도 영하의 온도를 잘 유지하고 있어 얼음이 녹는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3년 이상 잘 쓰고 있습니다.

얼음이 나오는 정수기 역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집에서 자주 먹느라 매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전은 LG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듯이 현재도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우리집 냉장고는 LG전자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